내가 아주 이노무 새끼때문에 미치겠어 요즘. 하… 요거 요거. 어케, 한입 콱 깨물어 줄까. 하…
출연: 쌩얼의 귀신같은 모습을 교묘하게 사진으로 가린 나와, 아주 예뻐 죽겠는 쌍둥이 언니네의 둘째 아가.
1월 31, 2012 by 짜가
내가 아주 이노무 새끼때문에 미치겠어 요즘. 하… 요거 요거. 어케, 한입 콱 깨물어 줄까. 하…
출연: 쌩얼의 귀신같은 모습을 교묘하게 사진으로 가린 나와, 아주 예뻐 죽겠는 쌍둥이 언니네의 둘째 아가.
꺄아아아악. 귀여운 고양이…거기다가 블링블링한 약혼/결혼반지까지..ㅋ. LIKE!
ㅋㅋㅋ. 내가 항상 고양이를 오른쪽 품으로 안다보니 사진에 항상 반지들이 보이네요. 일부러 보이려고 한건 아니지만 맘에 든다니 암튼 떙큐. ^^
반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J님도 결혼반지로 조그만한 알들이 주루륵 밖힌 저런 반지는 하지마소. 알이 하나둘씩 떨어지는데, 알이 안으로 박혀있지 않다보니까 끝이 까끌까끌해져서 막 옆 손가락들을 긁고 그러대요. 그 가게에서 알들 떨어지면 공짜로 고쳐준다고 했었는데 가게가 맨하탄에 있다보니 귀찮아서 아직도 못가고… 걍 아무 무늬없는 동그란 반지로 대채했어요. 이거 꼭 기억하세요, 꼭! ^^
갹 알이 빠져요?? 저도 그런 결혼반지인데 웬지 걱정 -_-… 그 알알이 다 돈인데!!!
ㅋㅋㅋㅋㅋㅋ sue님의 “그 알알이 다 돈인데!!!”에 빵터졌어요.
저는 그 돈덩어리들 (=___=)이 손가락을 긁던 떨어져나가던 어쨌던간에 누가 끼워준다면 군소리 없이 감사할것 같다는..쓰읍..
근데 생각해보니 파베나 이터니티 스타일은 살이 쪄버리면 반지를 늘릴수가 없군요..머..걱정할 필요 없는 분은 해당사항 없는 일이겠지만요. 헤.
제이미님도 곧 때가 올꺼예요. ^^
늘려줘요 ㅎㅎㅎㅎㅎ
ㅋㅋㅋ. 그러게요. 근데 그 아줌마 팔때부터 하는 소리가, 이거 빠지면 공짜로 고쳐줄테니까 괜히 반지 보호한다고 고생하지 말고 그냥 막 쓰래요. 그래서 한 한달정도만 조심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는 신경 안썼더니 역시나 빠지대요. 한 두세개 빠지니까 새끼손가락이 계속 쓰석거리고 굳은살 같은데 박혔는데, 중요한건 세수할때 얼굴이 긁혀요. ㅠㅠ
이 반지를 두개니 샀거든요. 약혼반지 가운데에 끼고 양쪽으로 끼니 뭔가 블링블링하니 예뻐서. 다 망했죠 뭐. 바꿀수 있으면 바꾸는거 강추합니다. ㅠㅠ
저는 그 인피니티를 한 이유가.. 반지 돌아가도 줄을 맞출 필요가 없어서….;; 저는 집에선 안끼고 있거든요, 조심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