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많이 올 블러그가 아니란 생각에 여태껏 방명록 같은건 만들 생각도 안했는데
만약, 그러니깐 아~주 만약에 이 블러그에 손님들이 많이 오신다면 이런 방명록이 하나 있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고싶은 말들은 각각 Post에다 남겨도 되구요, 그냥 지나가며 인사나 하고싶다~ 하신 분들은 여기다 써도 괜찮겠네요.
Leave a comment를 누르고 남길말을 써주시면 캄사하겠슴다!
참. 이메일은 aixa5@hotmail.com 입니다. 혹시 수줍음을 많이 타시는 분인데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으로 써주시면 되겠읍니다.
방금 몇자 남겻는데 내가 뭘 클릭했는지 없어져 버렸당…
여기 익숙해 질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
그래도 이건 남았네?
나도 아직도 헤메고 있다. ^^;;
오랜만이다. 그동안 정신없이 살면서 정말 많은 것을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메일 보내봤어.
다른 주로 갔네…적응하느라 힘들었겠구나.
힘내고, 잘지내고, 컴플레인 줄이고..알았지? ㅋㅋㅋ
나? 나야..잘 지내지..
또보자.
오라버니~ 잘 지내고 있남? 메일 받았는데 할말이 많아서 마음잡고 한글로 쓸려고 벼르다보니 아직까지 답장을 못했네 그려. 미안미안…
잘 지내지? 딸내미는 많이 컸겠네? 사진한장 보내주소!
내가 컴플레인 많이 하는것처럼 보여? 하긴 뭐, 해맑은 얼굴로 꿈과 희망만 예기하기엔 나도 너무 나이먹은거 아냐? 푸하하하~ 쩝. ^^;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항상 건강하구! 언제나 얼굴한번보고 예기할려나… New York 올일 없어? 나 여기 있을때 보면 좋을텐데. 나 여기서 오래 안살건데…
요즘 왜 사냐고 물어본다면…바로 딸내미 땜에 산다고 대답하지..
너무 귀엽워서..내가 우리 딸에게”넌 이미 아빠에게 효도 다 했어.나중에 말썽피워도 화 안낼께.”라고 자주 예기 하거든..
새로운(New) 노른자(York) 방문? 갈일을 만들면 갈 수 있는데,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시간을 못 내고 있당..올해는 독일 출장도 생략해버렸어.
사실 오랬동안 연락 못해서, 너 싸이 들어가보면 결혼 사진, 자녀 사진 있을 꺼라고 생각했었지.. 그런데 왠 뉴욕,,,
어쩄든 잘지내고.. 건강해
또 연락하자.
뭔 얘긴데 이리 화가 났데? 쯧쯧. 냅둬라. 다 지 잘난맛에 살텐데..
그르게… 나나 내일 잘 하면서 살아야지… 이런일에 괜히 내 피만 끓이는것도 아니다싶다.
안녕하세요, 콜로라도에 사시다가 뉴욕으로 가셨나봐요 🙂 저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동부쪽엔 가보지 못했어요.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아무튼 재밌는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종종 찾아 뵐게요.
아… 여기는 절대 사람이 살곳이 아니옵니다! 절대 오지 마소서! 학교 선택하실때 제발 참고하시길 바라옵니다!
정말 자세한 근황을 알고싶다면 제가 열심히 설명을 해드릴수도 있는데요, 어쩌면 그냥 인사말로 물어보신말에 제말이 길어질까봐 여기서 그만하겠읍니다.
저는 여기서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할것 같읍니다. 내년쯤엔 다시 콜로라도로 갈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읍니다. 콜로라도의 파란하늘과 습기없는 날씨와 공기에서 느껴지는 삶의 느긋함이 간절하게 그립습니다. 시골쥐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히히…
정말 재밌게 읽고 있어요~
특히 about me읽으면서 동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뭐 물론 제가 많이 어리지만요, 5년안에는 토론토의 생활도 접을 목표도 나름 있기에~ 남미로 갈까나요? ㅋㅋ
재미있게 읽고 계신다니 황송하네요. 제가 보기엔 딱 국민학교 학생의 글인데. 암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론토에 계시는군요. 아직 캐나다는 못가봤는데 그곳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남미가면 또 스페니쉬 새로 배워야되는데 그 고생을 또 하고싶으세요? ^^
저도 하나도 모릅니다~ ㅋㅋ메인에 한국인 블로그가 있으면 다 들어가보고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땅을 개척 해 나가는 기분이군요 ㅋ 자주 들어올께요 ㅎ
그쵸? 워드프레스 안에서 다른 블로그들 찾는법좀 빨랑 알았으면 좋겠네요. 암튼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어디 호림님의 영어실력이 느나 체크하고 있겠습니다. 흠흠.
아~ 개강을 했는데 영어로 수업을 진짜 하더군요. 통상 영어로 수업한다고 하고 용어만 영어로 쓰는 강의가 대부분이었는데 ㅠㅠ 완전 집중력 10배는 요하는것 같습니다. 영어 어려워요 ㅠㅠ
그쵸. 귀 쫑끗하고 뭐 하나라도 아는 단어 나오길 기다리며 집중하다보면 머리가 다 아프죠. ㅋㅋㅋ
걱정 말아요. 나도 영어 어려워요. ㅋㅋㅋ
해프 엔 해프??가 뭔가요?? 왠지 기대되는군요 ㅋㅋㅋ
음. 그게 반은 우유, 반은 크림으로 된건데, 우유보다 진해서 커피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거든요. 근데 되게 살찌는거니 이왕이면 피하는게 좋죠. ㅋ
한국 스타벅스엔 그거 없나요? 여기 스타벅스가면 그냥 우유 옆에 같이 있는데.
요새 좀 뜸하시네요. 안부남기고 갑니다. 건강하시죠? 🙂
운동 많이 해서 건강은 죽입니다요. ^^
아, 자주 글을 읽다가 안 읽으니 허전해요- 잘 지내시는거죠?
흑흑.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허전함을 만들수 있는 존재였던가요. 이거 완전 감동. 흑흑.
네,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끔 들렀던 호림입니다 ^^;; 이번 여름 한국이 폭염이던 때, 저는 호주 타즈매니아 와 시드니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스탑오버로 일본도 잠깐 들렀군요 ㅋㅋ 짜가님도 잘지내시죠?ㅎㅎ 블로그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와~ 여행을 많이 다녀오셨군요! 그것도 그리 좋다는 호주로! 와우!
여행을 가고 싶다더니 뜻대로 갔다 오셔서 제가 다 기분이 좋은걸요? 자, 이제 슬슬 여행 후기 쓰셔야죠, 네? ^^
블로그 재미있게 보고 있다니 고맙습니다. 보시다시피 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