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마지막 포스팅이 10월 11월이라… 벌써 세달전이군… 쯧쯧…
이거이,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다보니 들어오다가 버벅버벅. 막상 뭘 좀 써볼려니 쭈뻣쭈뻣. 끙.
연말을 맞이하야 많고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를 돌아보고자 나도 남들처럼 멋지게 한번 한 해 마무리 포스팅을 해보고자 했으나! 그러나! 그것도 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렇게 패스해버린 지금!
안녕하소~ 참 오랜만입니다 그려. 허허허.
전 뭐,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을 올린 직후 친구가 놀러 왔었는데, 그때 이후 마음이 좀 안좋아 여러가지 감정들을 추스리느라 한달이 훅 지나가버리더니, 그 다음은 차 사고가 났는데 이노무 고질병인 허리가 또 안좋아져서 또 치료를 받느라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네요. 여태껏 일주일에 세번씩 치료받다가 딱 요번주부터 두번씩 가는데, 여태껏 치료 받으랴, 여기저기 엑스레이며 MRI 찍으랴, 또 여기저기 의사들 보러 다니느라 바빴네요. 거디다가 설마 벌써 잊진 않으셨겠죠? 나 결혼한거? 내가 이래뵈도 꾸려가야 할 살림이 있다오. 뭐, 남편이 많이 도와주긴 하지만 아… 아쉬운 뒷처리여… 그렇게 전 돈도 벌고, 살림도 하고, 치료도 받고 하느라 좀 바쁘게 지냈답니다.
거기다가 울 회사가 연말을 맞이하야 많은 사람들을 잘랐네요. 참 못됐지 않아요? 하필 연말에 자르다니. 나쁜 놈들! (궁시렁 궁시렁!) 암튼 그래서 일복이 터진 저는 가뜩이나 바쁜 연말/연초에 일을 무진장 했답니다. 이제서야 바쁜게 좀 지나가고 숨을 쉴만 하네요.
아! 거기다가 제가 아이폰 4S 나온날 아이폰 4를 샀거든요. 잊혀지지도 않는 10월 4일! 아직 매장엔 안나와서 할수 없이 걍 4로 샀는데, 뭐, 4S 안샀다고 섭섭한거 하나 없을정도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노무 아이폰때문에 제 생활에 아주 큰 변화가 찾아왔네요. 그러니깐… 제가 요즘 농장이랑 동물원을 운영하느라 꽤 바쁘거든요. 그래요. 나도 알아요. 암말 하지마세요. 제발… OTL
암튼, 오늘은 제가 하도 오랜만에 들어와 좀 버벅거리는 감이 없지 않다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할수 없기에 오늘은 좀 짧게 마치고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새해부터는 블로깅을 열심히 하기로 하…기엔 이미 벌써 늦은 감도 없지않아 있기에 과감히 패스! (사실 새해 계획같은건 세우지도 않았음. 나란 여자, 새해 계획따윈 개한테 줘버리는 쿨한 여자. 음하하하!)
어케, 아이폰으로라도 짧게나마 자주자주 포스팅을 하…기엔 랩탑앞에 앉아 쓰는걸 좋아하는 일인 납시요. OTL
암튼… 자주 보길 바랄께요. 제바알~!